[NE Times 1032호] Monsoon Season Starts in Korea

Monsoon Season Starts in Korea

한국에서 시작된 장마철

Get your umbrellas ready, because the monsoon season has returned to Korea.

우산을 준비해라, 왜냐하면 장마철이 대한민국에 돌아왔기 때문이다.

During this monthlong span, some places will receive up to 400 millimeters of rain.

이 한 달의 기간 동안에, 몇몇 지역들은 최대 40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얻게 될 것이다.

Usually, the monsoon season starts in late June, with heavy downpours initially hitting Jeju Island.

보통, 장마철은 6월 말에 폭우가 제주도를 최초로 강타하며 시작된다.

Then, the seasonal rain front gradually moves northward and arrives in Seoul and its surrounding areas.

그 다음, 그 계절성 강우 전선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고 서울과 그것의 인근 지역에 도착한다.

In 2024, monsoon rainfall started on June 29th, but this year, it already arrived in Jeju Island on June 12th.

2024년에, 장맛비는 6월 29일에 시작되었으나, 올해는, 6월 12일에 이미 제주도에 도착했다.

The monsoon season in Korea is known for bringing high humidity and heavy showers.

대한민국의 장마철은 높은 습도와 폭우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ese sudden downpours are also known as guerrilla rain because they can begin without warning and cause great damage in a short time.

이러한 갑작스러운 폭우는 게릴라성 폭우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것들은 예고 없이 시작되고 단시간에 엄청난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Meteorologists say this year’s monsoon season is likely to include many sudden and strong rainstorms.

기상학자들은 올해의 장마철은 다발성의 갑작스럽고 강력한 비들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Last summer, the rainy period extended until September, lasting longer than usual.

지난 여름, 그 우기는 9월까지 연장되어, 평소보다 더 길게 지속되었다.

In areas like the Jeolla Provinces, precipitation reached over 100 millimeters per hour, causing flash floods and major property damage.

전라도와 같은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시간당 100밀리미터를 넘기며, 돌발 홍수와 중요한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Roads and houses were flooded, and some residents were forced to evacuate affected regions.

도로와 집들은 침수되었고, 몇몇 주민들은 영향을 받은 지역들을 떠나야만 했다.

Prior to this year’s monsoon season, the government prepared by inspecting infrastructure, such as drainage systems, roads, and areas on slopes.

올해의 장마철 이전에, 정부는 배수시설, 도로, 그리고 경사가 있는 지역과 같은 인프라를 점검함으로써 대비했다.

It also shared evacuation tips and natural disaster safety guidelines with the public.

그것은 또한 대피 방법과 자연재해 안전 지침들을 대중들에게 공유했다.

Furthermore, people are advised to carry umbrellas, wear waterproof shoes, and avoid rivers or low-lying areas in the coming month.

게다가, 사람들은 다가오는 달에는 우산을 챙기고, 방수가 되는 신발을 신고, 강이나 저지대를 피하도록 권고받았다.

Staying alert to weather reports and emergency announcements is also crucial for everyone’s safety during this rainy season.

날씨 보도와 비상사태 안내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또한 이 장마철 동안에 모두의 안전에 중요하다.